기후 위기 가상 미래 배경, 미국 바이오스피어2에서 펼쳐지는 7인의 생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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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 인류 (사진=EBS 제공) |
[mdtoday = 이가을 기자] EBS가 오는 6월 4일 밤 10시 50분, 세계 최초의 과학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최후의 인류'를 첫 방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로 지구가 붕괴한 가상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타진하는 대규모 과학 실험을 다룬다.
제작진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거대 밀폐 생태계 '바이오스피어2'를 촬영지로 선정해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구현했다. 과거 자급자족 실험이 진행된 바 있는 이 장소에서 출연진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채 물과 산소, 식량 등 필수 자원의 순환 시스템을 유지하며 생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배우 유승호, 개그우먼 이은지, 가수 비비를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원으로 합류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지식을 갖춘 과학자들과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예능인들의 협업을 통해 생존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친 환경에 직면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박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번 시리즈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본편과 함께 특별 다큐멘터리가 포함된다. 제작진은 미국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가상 현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lg.eul122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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