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이마와 눈 주변은 우리 얼굴 중 노화를 가장 먼저 실감하는 곳이다. 지방층이 별로 없고 피부가 얇은데 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정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눈꺼풀 피부가 빨리 처지고 눈 뜨는 근육(안륜근)도 힘이 떨어져 눈썹과 이마 근육을 대신 사용하면서 덩달아 주름 등 노화가 빨리 찾아온다. 그런데 이 위쪽 얼굴 즉, 상안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이마거상술은 얼굴 처짐과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얼굴을 만드는 고전적인 중년 주름성형이다. 최근에는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주로 쓰이며 보다 간편하게 중년들의 동안 회복을 돕고 있다. 그럼 주름을 펴주는 리프팅 시술이 많아졌음에도 이마거상술이 유용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피부 노화가 심화되면 겉 피부층뿐 아니라 피부 속에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최근 길거리 마스크 의무 착용이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노화 현상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처져 얼굴선이 무너지고 얼굴 곳곳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자가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알아보기도 한다.다양한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요즘에는 얼굴만 보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고 하는데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니다. 50대도 20대처럼 보일 만큼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나 노력을 많이 한다. 그런데 목이나 손은 나이를 숨기지 못한다는 말도 있듯 정작 목주름 관리에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손은 감출 수도 있고 한눈에 드러나지 않으니까 다행이라지만 목주름은 지금처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이달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미용시술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관리에 소홀했거나 그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진 이들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도 한몫한다. 마기꾼(마스크+사기꾼)으로 버티며 마스크 뒤로 숨기고 싶어도 더워지면서 이조차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