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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한미의 ESG 경영은 일상의 혁신입니다(사진) (사진= 한미약품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한미약품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이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책임투자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표다.
DJBIC 코리아 지수는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가 S&P 글로벌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한다.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장기적인 경제·환경·사회적 기준에서 상위 30% 이내에 포함된 기업만이 편입 자격을 얻는다. CSA는 지배구조, 윤리·준법,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등 산업별 중대 이슈를 분석하는 체계다.
한미약품은 이번 평가에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안전보건관리 체계 고도화, 의약품 접근성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환경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hEHS위원회’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이행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신설된 이 조직은 5개 사업장의 환경·보건·안전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각 사업장이 스스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이 체계는 연 2회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최빈국 및 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자사 의약품 및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특허 미출원’ 정책을 시행해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지수 편입은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과 의약품 접근성 제고 등 한미약품이 추진해온 ESG 과제들이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고도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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