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매출 50억397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했다. 지에프씨생며과학 fmk 브라이트닝 비타+ 키트 제품 (사진= 지에프씨생명과학 제공) |
[mdtoday = 신현정 기자] 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 글로벌 수출 확대와 핵심 바이오 소재의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14일 공시된 지에프씨생명과학의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50억 3,97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7% 늘어난 4억 6,404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9% 급증한 4억 7,72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성장은 소재사업부의 식물세포 제품군이 주도했다. 식물세포 기반 바이오 소재 매출은 10억 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5% 성장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엑소좀을 포함한 바이오포뮬레이팅 제품과 스킨마이크로바이옴 등 주요 소재군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수출 부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수출 매출은 지난해 1분기 4억 2,900만원에서 올해 8억 4,400만원으로 95.8% 급증했다. 스킨부스터 수출이 확대된 데다, 임상사업부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해외 수주가 늘어난 점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생산 및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스킨부스터 생산능력(CAPA) 강화와 필러 공장 구축, 연구 시설 확대 등 유형자산 투자를 병행하면서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 영역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3월 자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프엠케이(fmk)’를 공식 론칭하며 B2C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기존 B2B 사업에서 축적한 원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fmk 브랜드는 PDRN, 비타민 C, NMN, NAD 등 고함량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관계자는 “식물세포 제품군과 수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fmk 브랜드를 통한 B2C 사업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며 “매출 확대와 이익 확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