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조성우 기자] 무이재한방병원은 지난 1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희귀병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무이재한방병원 권태욱 병원장 및 병원 임직원들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외 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진단부터 완치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과 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민간단체이다. 또한,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정보지원 사업, 홍보 사업 등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권태욱 병원장은 “3명의 어린 자녀의 아버지로서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암 아동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차원에서 기부금과 별도로 일부 직원들이 후원을 시작하면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정기후원이 이어지고 병원 내에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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