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변실금' 안 생길려면 식이 섬유질 많이 먹어야

곽경민 / 기사승인 : 2018-06-28 09:30:19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식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향후 변실금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식사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들이 나이가 듦에 따른 장 조절 장애 발생 위험이 더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실금(fecal incontinence)이라는 장 운동 조절 장애는 고령자 6명중 1명 가량에서 발생하는 장애로 삶의 질을 크게 해칠 수 있다.

28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위장관학'지에 밝힌 5만8000명 이상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장기간 식이 섬유질 섭취와 변실금 발병 위험간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식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향후 변실금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평균적으로 하루 25 그램 가량 섬유질을 섭취하는 여성들이 섬유질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여성들 보다 변실금 발병 위험이 18%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섬유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여성들이 설사 증상 발병 위험도 31%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 섬유질을 정확히 어느 정도 섭취해야 변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지는 규명되지 않았으며 식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수록 변실금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august@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요로결석, 위치와 환자 상태 고려한 진단·치료 계획 중요
전립선비대증 치료하는 리줌 시술, 주의사항 세 가지는?
​ 요로결석 치료, 로봇 수술로 정밀성과 회복 부담 낮춘다
호르몬 치료 내성 전립선암 환자서 ‘오파가닙’ 병용요법 가능성 확인
비뇨기 응급질환 ‘요로결석’ 조기 진료 필요한 이유는?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