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잦으면 요실금 주의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2-03-24 1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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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여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비뇨기 질환으로 방광염을 꼽을 수 있다.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 시 배뇨통, 빈뇨, 절박뇨, 하복부 통증, 혈뇨, 소변 악취 등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심해지면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가 같이 나타나 일상생활 속 커다란 스트레스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성의 방광염 발병 사례가 많은 이유로 생식기 구조 특징을 이야기할 수 있다. 여성이 남성 대비 요도 길이가 대략 13cm 정도 짧기 때문에 장내 세균이 회음부, 질 입구 침투하기가 쉽다. 성 생활 또는 임신 시 세균의 방광 침투가 이뤄져 방광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방광염은 면역력이 저하돼 세균 침입을 막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잦은 항생제 사용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항생제 내성을 키울 수 있기에 장기적인 복용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만성방광염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인애한의원 분당점 전하영 대표원장은 “방광을 튼튼하게 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방에서는 한약 처방과 뜸 치료, 해독 약침요법 등으로 면역력 강화 및 방광 점막을 회복해주는 데 집중한다”면서 “이때 증상과 체질에 맞게 처방돼야 빈뇨 개선 등 증상 해결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 전하영 원장 (사진=인애한의원 제공)


특히 여성의 방광염이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질염이나 골반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개인의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 교정도 필요하기에 의료진과의 상담과 진단을 통해 생활관리법을 습득 후 실천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여성은 방광염 예방 노력을 철저히 기울여야 한다. 먼저 배변, 배뇨 후 회음부나 항문을 닦을 때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는 것이 위생적이다. 이를 통해 방광의 세균 침투를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하영 원장은 “소변을 본 후 휴지로 세게 닦지 말고, 물기만 살짝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너무 잦은 질 세정제 사용은 유익균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소변을 지나치게 오래 참는 경우, 커피, 탄산음료. 술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등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지속적인 배뇨장애가 나타나 방광염이 의심된다면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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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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