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2경기 연속 안타

김교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7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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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 앞둔 김하성, 적시타 포함 4타수 1안타 기록하며 실전 감각 조율

▲ 김하성 재활 경기 소식 알린 그위넷 구단 (사진=그위넷 스트라이퍼스 구단 SNS 캡처)

 

[mdtoday = 김교식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였다.

 

김하성은 7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팀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8-6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초반 김하성은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이 2-4로 뒤지던 5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상대 좌익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하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선보였다.

 

7회초 다시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말 수비 때 교체되며 이날 일정을 마쳤다. 전날 그위넷으로 승격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로써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1월 빙판길 사고로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던 김하성은 수술과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실전 경기에 투입됐다. 

 

김하성은 더블A를 거쳐 트리플A까지 무대를 옮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최종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6경기 동안 3할대 중반의 타율을 유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김하성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메디컬투데이 김교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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