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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타바이오 CI (사진= 압타바이오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난치성 항암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 기업인 압타바이오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USA 2026)'에 참가한다. 미국생명공학협회(BIO)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2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아이수지낙시브', 'ABF-101', 'APX-343A', 'Apta-16'의 최신 임상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이 동시에 가시화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제 유발 급성신손상(CI-AKI) 치료제인 아이수지낙시브는 지난 4월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탑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해당 영역에서 세계 최초이자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면역항암제 APX-343A는 최근 ASCO 2026에서 임상 1상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머크(MSD)의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을 앞두고 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올해는 주요 파이프라인이 의미 있는 단계에 진입한 만큼, 이번 행사에서 기존 파트너들과의 협의를 지속하고 신규 파트너사들과의 논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수지낙시브는 하반기 결과 도출을 앞두고 파트너사들과의 협의에 속도가 붙고 있으며, APX-343A는 키트루다 병용 데이터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행사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아이수지낙시브의 당뇨병성 신장질환 국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혈액암 치료제 Apta-16은 하반기 국내 임상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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