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클론항체 '클로스트리디움' 재발 위험 낮추어

남연희 / 기사승인 : 2016-06-07 2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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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즐로톡수맵(Bezlotoxumab)이라는 단가클론항체가 고위험군 환자에서 재발성 클로스트리디움디피실리(Clostridium difficile) 감염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년 유럽내 27개국에 걸쳐서 총 17만2000건의 클로스트리디움 감염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비록 원발성 감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종종 성공을 거두지만 환자의 35% 이상이 재발을 겪는다.

또한 첫 재발 후에는 환자들은 다시 재발할 위험이 45% 이고 이후 계속 재발할 위험이 높다.

진플라바라는 상품명의 베즐로톡수맵은 선택적 완전 인체 단가클론항체로 장 벽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 복통과 수양성 설사를 포함한 증상을 유발하는 독소인 CDI toxin B를 중화시키는 수동면역을 제공한다.

CDI 가 군집화하는데 결정적인 인자는 항생제에 의한 장내 세균의 손상인 바 추가 항생제로 클로스트리디움 감염을 치료하는 것은 항생제 치료 종료후 재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단가항체인 베즐로톡수맵으로 CDI toxin B 를 중화시키는 것이 클로스트리디움 증상과 증후를 막고 재발할 경우에도 추가적인 클로스트리디움 표적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게 할 수 있다.

7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밝힌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를 받은 1554명의 클로스트리디움 감염을 앓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 종의 임상 2상 시험에서 연구팀은 781명에게는 베즐로톡수맵을 773명은 위약을 투여했다.

연구결과 베즐로톡수맵이 클로스트리디움 감염 재발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클로스트리디움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환자에서 베즐로톡수맵이 재발 방지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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