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어려운 '췌장암' 수명 늘리는 새로운 치료법 나와

남연희 / 기사승인 : 2016-06-05 08: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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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의 새로운 병행 요법이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주요 치료법이 되어야 한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워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으로 5일 영국 리버풀대학 연구팀이 밝힌 영국과 독일, 스웨덴, 프랑스내 732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췌장암 장기 생존율을 16%에서 29%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치료법인 젬시타빈(gemcitabine) 단독 치료와 젬시타빈과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병행 사용한 새로운 치료법을 비교한 이번 임상시험 결과 젬시타빈 사용시에는 평균 생존 기간이 25개월인데 비해 젬시타빈과 카페시타빈을 병행 사용시에는 28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작용은 양 치료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젬시타빈과 카페시타빈을 병행 사용하는 것이 췌장암을 앓는 환자에서 수명을 몇 개월 심지어 몇 년 늘릴 수 있어 췌장암을 앓는 환자에서 새로운 치료법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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