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lithium)이라는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저용량 사용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8일 UCL 암 연구소 연구팀이 'Cell Reports'지에 밝힌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감정 기복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목적으로 정신과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고용량 사용시 중증 부작용이 있는 리튬이라는 약물이 저용량 사용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리튬이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초파리의 경우 리튬이 GSK-3 로 알려진 화학물질을 차단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리튬을 고용량 사용시에는 수명이 단축되지만 저용량 사용시에는 스트레스로 부터 보호하고 고당분 식사시 초파리에서 지방 생성이 차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보다 고등동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할 것이며 수명연장과 건강한 삶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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