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키트루다' 다발성골수종 조기 임상시험 결과 고무적

남연희 / 기사승인 : 2015-12-08 0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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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사의 면역요법 치료제인 키트루다(Keytruda)가 다발성골수종 임상시험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MSD사는 소규모를 대상으로 한 조기 단계 임상시험 결과 키트루다가 기존 요법에 추가적으로 사용시 혈액종양인 다발성골수종을 앓는 환자에서 높은 반응율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전 레블리미디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었던 일부 환자를 포함 몇 가지 다른 치료를 이미 받았음에도 다발성골수종이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셀젠사의 레블리미드(Revlimid)와 코티코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과 키트루다를 병행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진행한 임상 1상 시험 결과 17명중 13명에서 암이 의미있는 정도로 줄어 76%의 전반적인 반응도를 보였다.

특히 이 중 네 명은 혈액내 비정상적인 'M' 단백질이 90% 이상 감소한 매우 좋은 부분 반응을 보였다.

머크사는 "이번 연구가 전임상단계의 연구이지만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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