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뇌동맥류' 유발 유전자 변이 규명

조고은 / 기사승인 : 2008-11-10 0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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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일 수 있는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진단해 낼 수 있는 유전학적 검사법이 예일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동맥류라는 뇌 속 혈관내 부종은 파열되기전에는 진단 해 내기 어려운 바 내 부종이 10일 '네이쳐유전학'지에 예일대 연구팀이 밝힌 총 1만명의 동맥류 환자의 유전자와 건강한 성인의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조기에 이 같은 동맥류 발병 위험을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로서는 이 같은 치명적인 위험이 있는 동맥류를 진단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 바 핀랜드와 네덜란드 그리고 일본내 뇌 속 동맥류가 생긴 2000명 환자와 건강한 8000명 성인을 비교한 이번 연구결과 유전자 변이가 있는 SOX17등 유전자내 염색체속 세 영역이 이 같은 동맥류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같은 세 종의 변이가 있는 사람들에서 동맥류 발병 위험이 3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 속 동맥류를 조기 검사해 낼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맥류를 유발하는 원인을 밝혀내 치료법 역시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뇌 속 동맥류 발병에는 음주나 흡연등 생활습관 인자가 더 큰 영향을 미치며 유전적 영향은 매우 상대적으로 적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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