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만톤 이산화탄소 감축 및 1조2364억원 환경적 편익 발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4년 한 해 동안 정부·공공기관 총 883곳의 환경마크 또는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7.7% 늘어난 2조200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04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규모로서 2004년 녹색제품 구매실적 2549억원 대비 9배 증가한 수치다.
2014년 정부·공공기관의 녹색조달 구매를 통한 환경적 편익은 3823억원으로 분석되며 이 중 에너지저감 제품구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54만300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의 일평균 승용차 통행량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했을 때 약 15일간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또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누적 구매액은 총 15조원에 달하며 이에 따른 누적 환경적 편익은 총 1조2364억원, 에너지저감 제품구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총 479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관 유형별 구매실적으로는 지방공기업(‘13년 446억원->’14년 591억원, 32.5%), 공기업(‘13년 2,507억원->’14년 3,023억원, 20.6%), 지방자치단체(‘13년 6,498억원->’14년 7,645억원, 17.7%)가 전년과 비교해 높은 금액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전체 녹색구매 실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토목·건축·자재류의 구매 금액은 전년 8634억원에서 약 20% 증가한 1조299억원으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창호가 전년 대비 638억원,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가 430억원 증가했다.
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전국 녹색구매제도 순회교육, 공공기관 녹색구매 상담 지원, 녹색구매지침 및 수범 사례집 발간 등 녹색건설자재 구매 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공사 설명서인 표준시방서 및 각 기관의 녹색구매 규정 개정 등을 지원해 녹색건설자재의 안정적인 구매를 유도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는 2004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녹색제품 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 정부·공공기관이 2조2004억원 가량의 녹색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4년 한 해 동안 정부·공공기관 총 883곳의 환경마크 또는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7.7% 늘어난 2조200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04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규모로서 2004년 녹색제품 구매실적 2549억원 대비 9배 증가한 수치다.
2014년 정부·공공기관의 녹색조달 구매를 통한 환경적 편익은 3823억원으로 분석되며 이 중 에너지저감 제품구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54만3000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의 일평균 승용차 통행량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했을 때 약 15일간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또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누적 구매액은 총 15조원에 달하며 이에 따른 누적 환경적 편익은 총 1조2364억원, 에너지저감 제품구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총 479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관 유형별 구매실적으로는 지방공기업(‘13년 446억원->’14년 591억원, 32.5%), 공기업(‘13년 2,507억원->’14년 3,023억원, 20.6%), 지방자치단체(‘13년 6,498억원->’14년 7,645억원, 17.7%)가 전년과 비교해 높은 금액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전체 녹색구매 실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토목·건축·자재류의 구매 금액은 전년 8634억원에서 약 20% 증가한 1조299억원으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는 창호가 전년 대비 638억원,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가 430억원 증가했다.
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전국 녹색구매제도 순회교육, 공공기관 녹색구매 상담 지원, 녹색구매지침 및 수범 사례집 발간 등 녹색건설자재 구매 등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공사 설명서인 표준시방서 및 각 기관의 녹색구매 규정 개정 등을 지원해 녹색건설자재의 안정적인 구매를 유도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 제도’는 2004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녹색제품 시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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