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5명중 2명 '비타민 D' 부족...골절 위험 ↑

원나래 / 기사승인 : 2008-06-03 0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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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이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섭취하지 못하는 바 이로 인해 훗날 골절이 잘 생기고 면역력이 저하되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스턴소아병원 연구팀이 '소아청소년의학지'에 발표한 생후 8개월에서 2년된 38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이들 5명중 2명이 혈중 비타민 D가 기준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충분한 양의 비타민 D 강화 우유를 섭취하지 않은 것,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은 것, 과체중인 것 등이 이 같은 현상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D 강화 우유를 섭취한 아이들에 비해 이 같은 우유를 섭취하지 않은 아이들에서 비타민 D 결핍증이 발병할 위험이 40%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아이들 대부분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결핍된 유방암 환자들이 비타민 D가 정상인 환자들에 비해 암이 퍼지거나 사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 같이 비타민 D가 부족한 아이들이 뼈가 쉽게 휘거나 골절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아이들이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심할 경우 경련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아이들에게 지방액형태로 비타민 D를 공급 언제라도 쉽게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원나래 (wi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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