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공부의 신' 비방, "건강한 아침식사"

조고은 / 기사승인 : 2008-05-27 1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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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리얼과 우유에 바나나 한 개를 같이 먹는 것이 10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호주 'Telethon소아건강연구소'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최소 3가지 이상의 다른 종류의 건강에 좋은 식품군을 아침식사시 섭취해주는 것이 14살 가량의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아침식사에 한 가지 첨가할때마다 아이들의 정신기능은 비례적으로 좋아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가령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고 토스트만을 주는 것 보다는 토스트와 함께 한 잔의 우유, 그리고 일부 과일을 같이 먹게 하는 것이 정신건강을 더욱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정신기능이 칼슘과 철분, 비타민 B 등 각종 영양소 흡수에 의해 영향을 받는 바 이 같은 영양소들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연구팀은 아침을 먹는 청소녀들이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에 비해 학업시 주의력이 좋고 또한 공부에 대한 흥미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들을 종합할때 아침식사가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학업능에 매우 중요하며 가능한 고루고루 영양소를 아침식사로 먹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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