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약물 '척추손상' 회복 돕는다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6-01 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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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손상이 항암제에 반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척추 손상시 척추 신경은 매우 제한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어 척추 손상은 종종 영구적이 되지만 1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뇌' 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너트린스'(Nutlins) 라는 항암제로 치료된 쥐들이 치료 되지 않은 척추 손상을 입은 쥐들 보다 더 많은 운동능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너트린스가 신경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상호 작용하고 있는 일련의 단백질들을 중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으로는 종양을 억제하지만 부분적인 중증 척추 손상을 입은 쥐에서는 너트린스가 손상된 영역내 신경이 다시 자라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너트린스를 쥐에서 테스트중이며 10년내 인체에서도 테스트할 것이며 항암제로 테스트되고 있는 일련의 약물들이 또한 척추 손상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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