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치료 약물 '중이감염치료제' 가능

오승호 / 기사승인 : 2015-05-23 10:15:36
  • -
  • +
  • 인쇄
빈포세틴(Vinpocetine)이라는 기존에 뇌졸중과 기타 다른 신경학적 질환 치료에 사용되던 약물이 중이감염질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이감염은 소아언어와 발달에 있어서 결정적 단계에 생길 수 있다.

빈포세틴은 아포빈카민(apovincamine)의 합성 에칠에스터로 덩굴매일초(lesser periwinkle)의 잎에서 획득된 알카로이드로 1960년대 후반 발견됐으며 대부분 국가에서 항뇌졸중 약물로 전 세계적으로는 식이보충제로 사용되고 있다.

23일 'Immunology' 저널에 로체스터대학 연구팀등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빈포세틴이 중이감염질환에 효과적인 치료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빈포세틴이 점액 과잉생성을 억제해 세균 제거를 용이하게 하고 중이감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인 폐렴구균에 의해 유발되는 청력 소실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빈포세틴이 국소 도포를 통해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중이염의 비항생제요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gimimi@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당뇨신장병 환자 혈압 조절하는 '이 약제', 신장 기능에 악영향
위고비, 생물학적으로 노화 늦추는 효과까지
체중 감량 약이 유방암 예방까지?...GLP-1 약물 복용 여성, 암 발생률 낮았다
수면제처럼 쓰이는 쿠에티아핀, 수면은 개선하지만 다음날 운전 능력 저하시켜
치료제 없다던 췌장암에 희망 생겼다...표적항암제 다락손라십 생존 기간 2배 연장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