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약한 아이, 여름이 더욱 힘들다
여름철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은 분명 그 자체만으로 성장에 많은 도움을 받는다. 햇볕을 쐬면 우리 몸에 필요한 정도의 비타민 D가 저절로 생성되는데 이 영양소는 뼈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또한 적절히 뛰어노는 행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뼈와 성장판이 튼튼해지고 성장판 주위의 모세혈관 증가에 의한 혈액순환 그리고 대사활동의 증가로 발달과 성장이 더욱 촉진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의미에서 보자면 여름은 분명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절.
그러나 때로는 무더위로 심신이 힘든 여름이 어린이들에게도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만은 아닐 수 있다. 성장은 위와 같은 요인 뿐 아니라 영양상태, 스트레스, 수면 등 환경적인 요인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 입맛 없고 덥다고 짜증내는 아이, 탄산으로 달래지 마라
물론 잘 먹고 잘 뛰어 노는 아이들이 가장 건강한 성장과정을 거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지기는 아이도 마찬가지.
문제는 아이들의 경우 특히 날씨 탓을 하며 아이들은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게 된다는 것.
대한소아과학회 박미정 전문위원은 “군것질을 많이 하면 식사량 자체가 줄어 영양소 섭취를 못하게 되므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탄산음료에 함유된 인은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뼈의 성장을 저해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의 과다섭취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지방을 축적하며 비만까지 야기해 결과적으로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대신해 물이나 수박 등의 수분이 함유된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무더위 자체가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박미정 전문위원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는 심한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음식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므로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이 같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더불어 저녁 식사 뒤 잠깐 야외에서 심호흡을 하며 걷거나 하루 15~20분 정도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체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여름철, 과도한 운동은 ‘독’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렇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 너무 오랜 운동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열 경련이나 열사병 등 열 관련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도 있다.
이에 주로 운동을 할 때에는 너무 더운 낮 시간대는 피하며 충분한 수분섭취가 권유된다. 어린이는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생겼어도 놀기에 바뻐 스스로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모의 주의가 특히 우선시 돼야 한다.
대부분 성장에 효과가 있으면서도 몸에 무리를 안 주는 적당한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 운동량의 50~70% 정도이며 조금 숨이 차고 땀이 흐르는 정도가 좋다.
운동 시간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6회 이상이 권장되며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게 해 주는 것이 즐겁게 놀며 운동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척추전문 지안메디포츠(www.mediports.com) 전영순 원장은 “실내에서는 성장운동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 시키고 좀 더 깊숙한 근육의 긴장까지 풀어주는 마사지와 관절에 위치한 성장판을 자극하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영순 원장에 따르면 마사지의 경우 큰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보다 깊고 작은 근육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그 효과가 배로 될 수 있다.
성장판 자극하는 운동으로는 뒷꿈치 충격주기 운동과 뒷꿈치 들기, 무릎운동, 줄넘기 또는 줄없이 하는 줄넘기 운동과 점핑 운동 등이 있으며 운동후에는 정리운동으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절히 뛰어노는 행동은 성장판을 자극해 뼈와 성장판이 튼튼해지고 성장판 주위의 모세혈관 증가에 의한 혈액순환 그리고 대사활동의 증가로 발달과 성장이 더욱 촉진될 수도 있다.
이 같은 의미에서 보자면 여름은 분명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절.
그러나 때로는 무더위로 심신이 힘든 여름이 어린이들에게도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만은 아닐 수 있다. 성장은 위와 같은 요인 뿐 아니라 영양상태, 스트레스, 수면 등 환경적인 요인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 입맛 없고 덥다고 짜증내는 아이, 탄산으로 달래지 마라
물론 잘 먹고 잘 뛰어 노는 아이들이 가장 건강한 성장과정을 거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지기는 아이도 마찬가지.
문제는 아이들의 경우 특히 날씨 탓을 하며 아이들은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게 된다는 것.
대한소아과학회 박미정 전문위원은 “군것질을 많이 하면 식사량 자체가 줄어 영양소 섭취를 못하게 되므로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탄산음료에 함유된 인은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뼈의 성장을 저해한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의 과다섭취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지방을 축적하며 비만까지 야기해 결과적으로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대신해 물이나 수박 등의 수분이 함유된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무더위 자체가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박미정 전문위원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는 심한 경우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음식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므로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이 같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더불어 저녁 식사 뒤 잠깐 야외에서 심호흡을 하며 걷거나 하루 15~20분 정도 정기적인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체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여름철, 과도한 운동은 ‘독’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렇지만 덥고 습한 여름철에 너무 오랜 운동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으로 열 경련이나 열사병 등 열 관련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도 있다.
이에 주로 운동을 할 때에는 너무 더운 낮 시간대는 피하며 충분한 수분섭취가 권유된다. 어린이는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생겼어도 놀기에 바뻐 스스로 증상을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모의 주의가 특히 우선시 돼야 한다.
대부분 성장에 효과가 있으면서도 몸에 무리를 안 주는 적당한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 운동량의 50~70% 정도이며 조금 숨이 차고 땀이 흐르는 정도가 좋다.
운동 시간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6회 이상이 권장되며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게 해 주는 것이 즐겁게 놀며 운동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척추전문 지안메디포츠(www.mediports.com) 전영순 원장은 “실내에서는 성장운동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 시키고 좀 더 깊숙한 근육의 긴장까지 풀어주는 마사지와 관절에 위치한 성장판을 자극하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전영순 원장에 따르면 마사지의 경우 큰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보다 깊고 작은 근육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그 효과가 배로 될 수 있다.
성장판 자극하는 운동으로는 뒷꿈치 충격주기 운동과 뒷꿈치 들기, 무릎운동, 줄넘기 또는 줄없이 하는 줄넘기 운동과 점핑 운동 등이 있으며 운동후에는 정리운동으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