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보충제' 소음 유발 청력 소실 예방

남연희 / 기사승인 : 2014-12-04 02: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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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DB)

비타민 보충제가 소음유발 청력 소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 유발 청력 소실은 와우내 모세포와 신경을 연결하는 시냅스 손상과 연관이 있는 바 5일 뉴욕 웨일-코넬대학 연구팀이' 세포대사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B3의 전구물질인 nicotinamide riboside (NR) 라는 와우을 자극하는 신경을 보호하는 단순한 화학물질을 시끄러운 소음 노출전 후 쥐에게 투여한 결과 이 같은 청력 소실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NR이 성공적으로 쥐에서 시냅스 연결에 대한 손상을 예방 장기와 단기 청력 소실 모두를 예방할 수 있고 또한 소음 노출전과 후 모두 투여시 효과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NR의 전구물질인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가 와우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NAD+가 불안정해 연구팀들은 이를 살아 있는 동물에 사용할 수 있을지 확신을 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반면 NR은 세포내로 쉽게 들어가고 경구로 섭취시 흡수될 수 있는 등 환자에게 투여될 수 있는 약물로 사용될 수 있는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NR가 NAD+가 sirtuin 3 (SIRT3)라는 세포내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연관된 단백질 활성을 높여 청력 소실을 예방하는 바 폐고혈압 같은 노화관련 다른 질환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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