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사태’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타이레놀현탁액 정상유통 시작

오승호 / 기사승인 : 2014-03-06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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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도매업체에 이달 3일부터 공급 재개 알려 품절사태를 빚었던 한국얀센의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타이레놀현탁액이 정상적으로 유통될 전망이다.

한국얀센은 전국 도매업체들에게 '타이레놀현탁액 500ml 공급 재개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이달 3일부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타이레놀현탁액’의 경우 수동 충전공정을 거친 일부 제품의 주성분이 기준을 초과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 보건에 위해를 줄 염려가 있는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것으로 판단해 약사법 위반으로 5개월간 판매를 금지했었다.

이에 따라 제품이 회수됐다가 처분이 풀리고 공백이 생기며 물건 부족 현상으로 불편을 초래해 왔다.

그간 도매업체들은 제품에 수요가 있더라도, 잦은 품절 사태가 발생하면서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국얀센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기업의 신조에 따라 새로 설계된 제조 공정과 품질 공정을 거쳐 타이레놀현탁액500ml를 새롭게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 회수 및 공급과 관련해 품절 사태가 일어난 점에 대해 사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gimim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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