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라인’ 개선하는 관자 필러 시술…“적정량 주입이 중요”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3-08 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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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타고난 얼굴 형태가 일명 ‘땅콩라인’인 경우가 있다. 광대나 앞볼이 과하게 튀어나와있거나 관자가 움푹 꺼져있어 전체적으로 굴곡이 많아 보이고 인상이 다소 강해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이마나 관자라인은 마스크를 썼을 때 가장 많이 드러나는 부위기도 해 더욱 신경이 쓰인다.

이러한 땅콩라인이 고민이라면 비교적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이 장점인 광대나 볼, 관자라인 필러시술을 고려해 볼 만하다. 시술 후 효과가 바로 보인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상적인 달걀형 라인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관자놀이 부위에 필러로 볼륨을 채워 관자와 광대 부위를 연결하는 라인을 매끄럽게 해줄 수 있다.

관자놀이는 부위의 특성상 이마, 눈가와 연결되고 볼과도 연결되는 중심에 있는 부위다. 얼굴의 전체적인 라인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필요하다.

뷰티엠의원 정지현 원장은 “시술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관자 같은 경우는 국소적으로 볼륨을 살아나게 만들고 울퉁불퉁한 부분을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에 니들을 통해 시술한다”고 말했다.

▲정지현 원장 (사진=뷰티엠의원 제공)

또한 정 원장은 “관자의 경우 신경이 분포하는 양상이 전형적이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며 신경마취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니들을 사용할 경우 통증이 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자 부위는 필러를 너무 많이 넣으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어 적정량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술 후 자주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정 원장은 “근육이 많은 부위기도 하고 아무래도 주사시술이다 보니 자연스레 멍이나 부기가 생길 수 있다”면서 “이때 과다량 투여된 것 아닌가 하고 눌러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부기가 빠졌을 때 볼륨감이 아쉬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1주일 정도는 최대한 만지지 말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그 이후에도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몰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러의 경우 시술 후 한달 이내라면 몰딩조치가 가능하고 그 이후라면 필러 녹이는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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