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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기반 요법을 통해 척수 손상에 의해 목부터 마비된 쥐에서 호흡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약물 치료로 척수손상을 입은 환자에서 호흡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팀이 'Cell Report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약물 기반 요법을 통해 척수 손상에 의해 목부터 마비된 쥐에서 호흡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척수내 신경경로를 깨울 수 있다면 호흡을 하는데 굳이 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약물과 광유전학(optogenetics) 이라는 빛 요법을 사용 이 같은 척수시스템을 깨울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시스템을 체내 호흡과 연관된 주 근육인 횡격막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중증 척수 손상을 입어 뇌가 더 이상 횡격막 움직임이나 호흡을 조절할 수 없는 쥐에서 이 같은 치료가 정상하에서는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척수 시스템을 침묵시키는 다른 신경 신호를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발견된 움직임이 호흡과 유사하지만 이 것이 생명을 유지할 정도로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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