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비염·코막힘, 기능 코 성형으로 질환과 미용 동시 개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2-03-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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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환절기’라 한다. 환절기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설레이기도 하지만, 하루 이틀 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변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때마다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인데, 이는 코 점막이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 인구의 5~20%가 이 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계절성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약물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나 만성 질환으로 악화된다면 축농증, 중이염, 수면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비염과 같은 코 질환을 완화함과 동시에 코 모양을 개선하는 기능 코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 기능 코 성형은 비염과 코막힘을 발생시키는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 등을 치료하면서 외형적인 모양까지 교정하는 수술이다.

그 중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심의 연골이 휘면서 코막힘이나 비염, 축농증 등 기능적 장애를 발생시키는 질환이며, 비밸브협착증은 코 내부 상단에 위치한 호흡 조절 부위가 좁아지면서 기능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휘어진 연골이나 좁아진 호흡 부위를 교정시키며 비염 및 코막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 김현우 원장 (사진=뷰성형외과 제공)


뷰성형외과 김현우 원장은 “기능 코 성형수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는 미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값싼 비용에만 현혹되기보다는 코의 기능이나 미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을 선택해야한다.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여부와 수술 이후 관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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