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코성형, 이목구비와 조화로운 황금비율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4-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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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작은 변화만으로도 얼굴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코성형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한 코는 입체감과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로 높이와 모양, 그리고 길이 등에 따라 얼굴 전체의 볼륨감이 달라지며, 이목구비가 더욱 강조되기도 하는 만큼 코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트렌드에 따라 시대에 맞게 선호하는 코 형태가 직선코, 버선코, 반버선코 등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과거에는 코끝이 살짝 들리면서 라인이 확실한 버선코 모양이나 버선코보다는 곡선 감이 살짝 줄어든 반버선코가 유행이었다면, 현재에 와서는 직선과 반버선의 중간인 직반버선코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얼굴 균형이나 이목구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라인으로 코성형을 진행할 경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호흡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인 만큼 구조적인 측면까지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코성형에는 개인의 전체 얼굴, 이목구비와 조화로운 황금비율을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찾는게 최우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성형은 개인의 코 유형에 맞는 커스텀 코성형부터 무보형물 코성형, 콧대와 코끝, 매부리코, 콧볼 축소, 코 재수술, 휜코성형 등 여러 수술 유형으로 나뉘며 수술 방법에 따라 귀 연골, 비중격 연골, 자가 진피, 근막 등 자가 조직을 사용하거나 실리콘과 같은 보형물을 사용해 완성된다.
 

▲ 최정환 원장 (사진=신비성형외과 제공)

얼굴에서 가장 입체적인 코끝은 콧대와 콧볼, 비주가 만나는 코의 중심으로 코에서 가장 높고 돋보이는 부분이며, 이상적인 코끝은 그 위치가 코의 중심선에 위치하고 콧대 높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솟아 비주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이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코끝성형에 사용되는 재료는 비중격 연골과 귀연골로 비중격은 코뼈 아래에 터널 형태로 존재하는 연골이며 채취할 때 골격을 유지하고 안쪽을 채취하기 때문에 생리적, 기능적인 면에서 손상이 거의 없다는 이점이 있다.

그 밖에도 낮은 콧대나 튀어나온 매부리코의 경우 튀어나온 부분 없이 매끄럽고 높은 디자인의 콧대 성형수술이 진행되는데 개인마다 얼굴 비례를 분석 및 고려해 과하지 않으면서 얼굴에 잘 어울리는 오똑하고 아름다운 코라인을 찾는 것이 코수술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창원 신비성형외과 최정환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개인마다 코의 비율과 특성, 얼굴과의 조화 그리고 수술 가능한 범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를 심층 파악해야 한다”며 “코 조직과 구조 차이를 각자에게 맞는 비율로 진행해야 미적 개선과 기능적인 편안함을 동시에 얻어 만족스러운 코성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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