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생존자, 만성신장질환·고혈압 발병 위험 높아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05-24 13:05:57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소아암 생존자는 만성신장질환(CKD)과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mdtoday=김형우 기자] 소아암 생존자는 만성신장질환(CKD)과 고혈압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아암 생존자에서 만성신장질환과 고혈압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백혈병, 고형암, 림프종 등의 종류가 있다.

연구진은 암 치료를 받은 소아암 생존자와 암 치료 후 만성신장질환 및 고혈압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소아암 생존자 8849명을 포함해 총 9만5066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가 실시됐다.

연구 결과, 소아암 생존자의 만성신장질환 및 고혈압 위험성이 입원 환자나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2~4.7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진은 소아암 생존자 관찰 지침을 강화하는 것이 만성신장질환 및 고혈압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willykim0524@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임신 중 PFAS 고농도 노출, 자녀 천식 위험 증가
임신 전 BMI 높을수록 아이 아토피 피부염 위험 증가
수돗물 오염이 남긴 경고...임신 중 PFAS 노출, 아이 호흡기 건강 위협
비만 아동의 췌장 내 지방량, 심혈관·대사 질환 위험 높여
어릴 때 아토피 있어도 심혈관 위험과 무관...대규모 추적 연구로 확인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