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에 불만 품고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휘발유 뿌린 80대, 현행범 체포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6:35:26
  • -
  • +
  • 인쇄
▲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진료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뿌린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DB)

 

[mdtoday=김미경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 진료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뿌린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중협박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 30일 오전 9시 50분경 서울대병원 앞 통행로에서 휘발유를 뿌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경찰을 불러달라”고 외치며 휘발유를 주변에 뿌렸는데,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고 이를 알리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A씨가 소지하고 있던 2리터짜리 휘발유 통을 압수했다. 해당 휘발유는 범행 3일 전 주유소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성형수술 위한 국소마취 후 뇌출혈…법원 “의료과실 인정 어려워”
법원 “문신사법 제정에도 문신·피어싱 단체 사단법인 설립 불허는 정당”
결절종 제거 수술 후 후유증…법원, 2억원대 소송 기각 “의료과실 아니다”
프로포폴 빼돌려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 사망
경찰, 문재인·정은경 고발인 조사…‘코로나19 백신 관리 부실 의혹’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