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귀환, 그룹 시크릿의 재결합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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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향수 담은 새 앨범 ‘시크릿 플레이버’로 활동 재개

▲ 시크릿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그룹 시크릿(Secret)이 12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선다. 시크릿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Secret Flavo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8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난히 볕이 좋던 그해 여름, 꿈처럼 찬란했던 시간들. 가장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유년 시절 모습을 담아냈다.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연출을 통해 향수를 자극했으며, 영상 말미에는 새로운 멤버의 실루엣이 처음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는 멤버들의 서사를 담고 있다. 멈춰 있던 현재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과거의 추억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12년의 공백을 넘어 다시 하나로 모인 멤버들의 의지를 강조했다.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매직(Magic)’, ‘샤이 보이(Shy Boy)’,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한선화의 탈퇴 이후 팀 활동이 중단되었으나, 이번 재결합 프로젝트는 전효성과 정하나를 주축으로 진행된다.

 

올여름 시크릿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추억 소환 프로젝트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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