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 우수상 수상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5: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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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 강화 공로 인정받아

▲ 최미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팀장 (사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최미선 감염관리팀장은 수도권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의료관련감염병 발생 시 의료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단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궁극적으로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은 수도권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 및 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실무 중심의 지원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감염관리 취약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 위험도 평가, 정보 공유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수도권 전반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은 최미선 팀장은 감염병 대비·대응 관련 감시, 관리, 역학조사, 교육·훈련, 기술 지도, 협력체계 강화 등 수도권역 감염병 업무 전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팀장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운영 실무를 총괄하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정·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 팀장은 “의료관련감염병 대응은 단일 의료기관의 역량을 넘어, 수도권 전체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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