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보유 8208만주로 확대…20만원대 주가에도 매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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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보통주 총 3667만140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연합뉴스) |
[mdtoday = 박성하 기자] 삼성전자가 약 7조1743억원 규모의 보통주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보통주 총 3667만140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에 투입된 금액은 총 7조1742억9985만4900원이다. 1주당 평균 취득 단가는 19만5637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당초 공시한 취득 예정 금액 7조1743억원에 근접한 규모로 매입을 마쳤다. 취득은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을 통해 분산 집행됐다.
매입 기간에는 일별로 150만~180만주 규모의 장내 매수가 이어졌다. 주가가 20만원대를 웃도는 구간에서도 매입이 계속되면서 주주가치 제고 기조가 유지됐다.
이번 취득 이후 삼성전자가 보유한 보통주 자기주식은 총 8208만6705주로 늘었다. 지분율 기준으로는 1.40%다.
같은 기간 최대주주 측 지분에도 변동이 있었다. 삼성생명은 보통주 보유 물량을 5억390만4843주에서 4억9766만185주로 줄였고, 삼성생명 특별계정은 보통주를 386만4351주에서 388만5777주로 늘렸다.
앞서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4년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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