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티센, 무세포동종진피 제조사 퍼즐비와 MOU 체결

김동주 / 기사승인 : 2024-07-25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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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비 한진욱 대표(좌), 다림그룹 정종섭 회장(우) (사진=다림그룹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기기 전문 연구기업 다림티센은 인체조직 수입/가공/분배 조직은행인 퍼즐비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림티센과 MOU를 체결한 퍼즐비는 무세포동종진피 인체조직과 관련하여 특허출원 중인 HQTC(High Quality Thickness Control) 기술을 통한 생산수율을 극대화하고 업계 최초로 제품의 보존용액을 없애 보관성을 높여 제품폐기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림티센은 이번 MOU를 통해 무세포동종진피 제품 상용화에 대한 기술 교류뿐 아니라 무세포동종진피의 다양한 영역에서 제품화 프로젝트를 퍼즐비와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무세포동종진피란 기증된 인체 피부 조직을 일련의 공정을 거쳐 이식 시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 등 면역원을 제거한 진피층을 의미하며 주로 창상·욕창·화상 환자의 피부 재건과 유방암 환자의 전절제술 후 유방재건 및 복벽이나 회전근개 재건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되는 치료재료를 뜻한다.

특히 다림티센은 퍼즐비의 무세포동종진피 시트 타입(Sheet type) 제품 공급 계약과 함께 무세포동종진피 인젝터블 타입(Injectable type)에 대한 공급 계약을 진행한다. 올 3분기에는 양사의 무세포동종진피 시트 타입에 대한 제품이 출시되며, 2025년 1분기에는 무세포동종진피 인젝터블 타입에 대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림티센 박시내 CTO는 이번 MOU 체결에 대해 “무세포동종진피의 기술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퍼즐비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림티센은 앞으로도 국내외 해외인체조직은행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인체조직 분야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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