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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제 원장 (사진=유웰비뇨의학과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유웰비뇨의학과 강남점 김민제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이 대한방사선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JKSR)’에 ‘전립선암 적극적 감시(Active Surveillance) 과정에서 MRI를 활용한 표준화된 평가 방법’을 다룬 연구에 대해 논문을 게재했다.
JKSR는 방사선 및 영상의학 분야의 연구와 임상 정보를 다루는 피어리뷰 기반 오픈 액세스 학술지로, 국내외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이 신뢰하고 참고하는 권위 있는 저널이다. 해당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됐다는 것은 연구의 신뢰성과 학문적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이번 논문은 전립선암 적극적 감시 과정에서 MRI를 활용한 표준화된 평가 방법을 다룬 연구로,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PRECISE 보고 체계를 최신 개정판인 PRECISE v2 기준에 맞춰 정리하고 임상적 의의를 제시했다.
적극적 감시는 저위험 전립선암 환자에서 즉각적인 수술이나 치료, 반복적인 전립선조직검사를 최소화하고, 정기적인 MRI 검사, 혈액검사, 필요 시 조직검사를 통해 질병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관리 전략이다. 그러나 반복 MRI 촬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변화가 실제 암의 진행인지 단순한 영상 차이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워 임상적 혼선이 발생해 왔다.
PRECISE 보고 체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RI 변화 양상을 1~5점 척도로 표준화해 평가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전립선조직검사 감소, 암 진행 환자의 조기 발견, 의료진 간 판독 일관성 향상, 환자 맞춤형 추적 관리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4년 개정된 PRECISE v2는 영상 품질 평가 기준 도입, ‘안정(stable)’ 단계의 세분화(가시 병변과 비가시 병변 구분), 진행 판단 기준의 객관화, 추적 MRI 비교 기준 통일 등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민제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전립선암 MRI 판독 정확도 향상과 전립선조직검사 시행 기준의 합리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를 실제 진료 현장에 적극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유웰비뇨의학과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는 전립선암 진단과 전립선조직검사 전략을 보다 정밀하게 발전시키는 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진료와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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