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비뇨의학과 이창기 원장, 제19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대회 참여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7: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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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만비뇨의학과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골드만비뇨의학과 이창기 대표원장이 제19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비뇨초음파 진단의 임상적 활용 가치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 분야의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제19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대회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전공의, 개원의 등 200여명이 참석해 비뇨초음파 진단과 치료 전반에 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창기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한비뇨초음파학회 주관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돼 수상했다. 선정된 연구 주제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를 이용한 방광내 전립선 돌출(IPP) 측정을 통한 양성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물치료 반응 예측’이다.

방광내 전립선 돌출, 즉 IPP(Intravesical Prostatic Protrusion)는 전립선이 방광 안쪽으로 돌출된 정도를 의미한다. 이는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배뇨장애 양상과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이창기 원장의 이번 연구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를 통해 방광내 전립선 돌출 정도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물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립선 초음파는 전립선의 크기와 형태, 요도 압박 정도, 방광내 돌출 여부 등을 함께 평가함으로써 환자별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는 일반 건강검진에서 시행되는 하복부 방광 초음파와 달리 전립선 구조를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사업 선정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진료에서 초음파 검사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약물치료 효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의미를 지닌다. 전립선비대증은 환자마다 전립선 크기와 형태, 배뇨 증상의 정도, 약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 접근이 중요하다.

또한 이창기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료실 필수 팁: 초음파의 최신 응용’ 세션 패널로도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검사법과 해석 노하우, 비뇨기 질환 진단 과정에서 초음파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정밀 진단 기반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비뇨초음파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맞춤 치료를 바탕으로 전립선비대증을 비롯한 여러 비뇨기 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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