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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레디스헬스케어 제공) |
[mdtoday=조성우 기자]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서울시와 서울시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하 서울형 R&D)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알츠하이머병 혈액 바이오마커 검사 키트 및 치매 위험도 예측 솔루션의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서울형 R&D는 바이오·의료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서울 소재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유망한 기술의 경쟁력를 강화하고 상용화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연구개발 지원을 받는다.
브레디스헬스케어는 기존의 혈액검사 방식보다 1만배 이상 감도가 높은 디지털 면역분석(Digital ELISA) 기반 초고감도 혈액바이오마커 검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혈액검사 결과 및 디지털 표현형을 기반으로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상급종합병원과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울형 R&D 과제를 통해 브레디스헬스케어의 초고감도 혈액 바이오마커 검사 기술을 적용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 검사키트의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링으로 수집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해 혈액바이오마커 데이터와 연계한 치매 위험도 예측 조기진단 통합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해당 과제에는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매클리닉(강동우 교수)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임상적 검증과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초구치매안심센터는 혈액 검사 및 라이프로그 등 중요 데이터를 제공해 치매 위험도 예측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서초구치매안심센터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식 치매진단과 스마트링 사용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레디스헬스케어 황현두 대표는 “서울시 지원으로 혈액바이오마커 검출 기술의 성공적인 제품화와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치매 위험도 예측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특히 서울성모병원과 서초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서초구치매안심센터 강동우 센터장은 “브레디스헬스케어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치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함께 연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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