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가수 김희재 소아암 환아 위해 누적 5천만 원 기부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4:06:03
  • -
  • +
  • 인쇄
선한스타 상금 50만 원 추가 기탁하며 나눔 실천, 소아암·백혈병 아동 돌봄치료비로 사용 예정

▲ 가수 김희재 (사진=공식 SNS)

 

[mdtoday = 차혜영 기자] 가수 김희재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누적 기부금 5,000만 원을 돌파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온라인 플랫폼 '선한스타' 내에서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달된 상금은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 가정의 입원비, 약제비, 생계비 등 실질적인 돌봄치료비로 투입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총 누적 기부액은 5,003만 원에 이른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가수 김희재 님과 팬분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돌봄치료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기부 활동과 더불어 김희재는 본업인 무대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그는 오는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예술적 활동 범위를 넓히는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해당 기관은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돌봄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ury33@mdtoday.co.kr)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의협, 검체검사 수탁고시 강행에 반발…의협 지도부 책임론도 제기
환연 “신약 허가·심사 혁신방안 환영…건보 등재 개편도 함께 이뤄져야”
전의협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동네의원 기본 진료와 조기진단 흔든다”
대사증후군 유병률 감소세에도 남성·고령층 부담 여전
임상건강증진학회 “먹는 콜라겐 피부 개선 효과, 근거 불충분”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