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국토교통부 공무원 전체 징계 중 음주운전 32% '최다'

이재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3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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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토부 서기관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 발생하기도
▲ 박성민 의원실 (사진=박성민 의원 제공)

 

[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최근 5년간 국토부 공무원 전체 징계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소속 공무원 징계는 총 109건이었으며, 이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가 총 35건(3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앞서 국토부 소속 모 서기관이 지난달 7일 세종시 금강보행교 북단에서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로, 상대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40대 여성이 사망했으며 나머지 일가족 7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의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소속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국토부 공무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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