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촉진하고 ‘장애인고용교육원’ 설립해야”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10-21 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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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가치‧설립 목적에 맞는 인재개발 적극 필요

[메디컬투데이=김민준] 사회적기업의 가치나 설립 목적에 맞는 인재개발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사회적경제 기반이 잘 갖춰있는 지역에 사회적기업 인재개발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당부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21일 열린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부문마저 저조한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장애인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양성할 수 있는 ‘장애인고용교육원’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에게 “‘최고의 복지는 바로 일자리’라는 말처럼 장애인 노동자를 위한 교육과 고용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노동부가 뜻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장애인 분들에게 아픔의 기억을 간직한 전주 자림원에 새로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교육원 설립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에게 “사회적 경제의 주축을 이루는 사회적기업을 선도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인재개발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사회적기업인재개발원 설립과 관련, 지자체 공모 사업을 추진할 때 사회적경제 기반이 잘 갖춰있고 현장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에 사회적기업인재개발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사회적 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전북 완주군이 공모에 적절한 지역임을 재차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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