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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 CI (사진=BGF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서 판매되는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크림빵’에서 라텍스 장갑이 나온 가운데 업체가 다소 안일한 태도로 대응해 소비자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CU는 제품 제조 과정서 라텍스 장갑이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추가 보상 절차를 밟는 중이다.
환불 조치와 보상을 통해 사건이 일단락됐으나, 문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BGF리테일 협력사 푸드코아에 문제를 제기, 상담원이 CU 1만원 상품권을 제시한 것. 먹거리에 이물질이 섞였음에도 불구하고, 업체는 심심한 사과와 함께 적절치 못한 보상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소비자는 환불을 요구하며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이 운영하는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안성 시청서 조사를 완료했고, 고객들께 환불 및 보상 처리를 진행한 상태”라며 “장갑은 제조과정서 혼입돼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자체 프로세스 점검이 끝난 사안이긴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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