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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이상주 원장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
[mdtoday=김준수 기자] 연세스타피부과 신촌본점 이상주 대표원장이 지난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제22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서 자해흉터(자해흔)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회의 초청을 받아 강단에 오른 이상주 원장은 그 동안 여러 이유로 인해 손목흉터(주저흔)를 갖게 된 환자들을 치료하며 축적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기존 수술적 치료법의 단점과 현재 활용 중인 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의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주 원장에 따르면 기존에는 자해흉터 제거를 위해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했지만 이는 오히려 또 다른 수술 흉터를 생성할 수 있고 그 흉터가 기존 자해흉터보다 더욱 도드라져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흉터를 가리기 위해 커버업 문신이나 타투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이는 흉터 위에 또 다른 흉터를 남기는 일이기 때문에 자칫 흉터가 악화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고, 게다가 추후 문신을 제거하려 해도 시술의 난이도가 높아지며 그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이다. 핀홀법은 고출력의 레이저를 이용해 흉터가 남은 손목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깊숙이 내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자해흉터는 손목에 일직선 형태가 하나 혹은 여러 개 나열되어 있는데 핀홀법을 사용하면 피부 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흉터의 긴 일직선 형태가 흐려지게 되고 점차 점선의 형태처럼 변해 외관상 눈에 잘 띄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을 비교적 얕은 자해흔에 적용한 경우 뚜렷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흉터 자체가 깊이 남았거나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에는 여러 차례의 걸쳐 꾸준히 치료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레이저치료법의 효과를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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