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큐렉소가 인도 현지법인이 인도 중앙약품표준관리청(CDSCO)으로부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에 대한 의료기기 수입허가(MD-15 License)를 획득했다. (사진= 큐렉소 제공) |
[mdtoday=양정의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인도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는 13일 인도 현지법인이 인도 중앙약품표준관리청(CDSCO)으로부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에 대한 의료기기 수입허가(MD-15 License)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인도 내 의료기기 수입을 위한 필수 인허가로, 현지 법인이 로봇 본체와 소모품, 핵심 부품을 직접 공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큐렉소는 이번 허가 취득으로 수술 건수 증가에 따라 수요가 확대되는 소모품과 핵심 부품을 현지 법인이 직접 수입·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인도 내 소모품 공급 기간을 단축하고 재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의 로봇 수술 운영 안정성과 편의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현지 법인은 공급 기능 외에도 서비스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리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장비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을 직접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부품 공급과 기술 지원이 연계된 현지 대응 체계 구축이 장비 가동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 구축은 향후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수입허가 취득은 인도 법인이 현지 공급과 서비스 기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인도 시장에서의 사업 안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stinii@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