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개선 위한 자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스컬트라 시술 체크포인트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5 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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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박성하 기자] 노화가 진행되면서 깊어지는 팔자주름은 대표적인 안면 노화 증상 중 하나로 꼽힌다. 단순히 피부 표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중안부 지방 감소와 피부 탄력 저하, 콜라겐 감소, 연부조직 처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팔자주름이 깊어질 경우 실제 나이보다 피곤하거나 무거운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선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꺼진 부위를 즉각적으로 채우는 방식보다 피부 속 환경 개선과 함께 자연스러운 볼륨 회복을 유도하는 자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agen Stimilator)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자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인 스컬트라는 PLLA(Poly-L-Lactic Acid) 성분 기반의 시술로, 피부 진피층 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점진적인 볼륨 개선과 피부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임한석 원장 (사진=연세메디노블의원 제공)

특히 PLLA는 의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용되어 온 생분해성 고분자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FDA와 국내 KFDA 허가를 받은 안전성이 확인된 성분이다. 즉각적인 볼륨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필러 시술과 달리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메커니즘 기반의 시술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팔자주름은 단순히 해당 부위의 볼륨 감소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중안면부 볼륨 감소와 유지인대 이완, 피부 탄력 저하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에는 팔자 부위만 직접적으로 채우기보다 앞 광대와 볼 부위, 중안부 전체 밸런스를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얼굴 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주입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인상이나 무거운 느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컬트라는 시술 직후 즉각적인 변화보다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으로 콜라겐 형성을 유도하는 특성이 있어 자연스러운 변화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 지방 감소 범위 등을 고려해 시술 횟수와 용량이 결정되며 일정 간격을 두고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자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시술은 제품 특성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련된 시술 계획이 중요하다. 적절한 희석 과정과 정품·정량 사용 여부, 피부층에 맞는 주입 깊이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을 경우 결절이나 뭉침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메디노블의원 임한석 대표원장은 “스컬트라는 PLLA 기반 자가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며 “개인 피부 두께와 노화 진행 정도, 얼굴 볼륨 감소 범위 등을 충분히 분석한 뒤 정품·정량 원칙에 맞춰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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