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틱인베스트먼트 CI (사진=스틱인베스트먼트 제공) |
[mdtoday=최유진 기자]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나노헬릭스에 동물 체외진단업체인 메디안디노틱스를 매각했다. 동물 진단 시장 성장세에 나노헬릭스의 전망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안디노스틱은 125만2894주(지분 71.74%)를 나노헬릭스에 약 210억원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메디안디노스틱을 투자한 펀드 만기가 도래해 매각했다고 전했다. 투자했던 포트폴리오를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남아있던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메디안디노스틱이었다는 배경이다.
반면 나노헬릭스는 메디안디노스틱을 매수한 이유에 관해 신사업 진출을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분자생물학 기반 핵산증폭, 핵산정제·분자진단용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로 코로나 관련 원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코로나 관련 분자 진단 업체들의 매출 추이가 하락하다 보니 나노메딕스 또한 원재료 납품 매출 하락세가 보이기 시작해 메디안디노스틱을 인수해 동물 진단 분야도 일부 진단 키트를 만들어 동물 진단으로 신사업 진출을 도모하고자 인수했다고 전해진다.
나노메딕스 관계자는 “추후 동물 진단 쪽이나 반려동물 시장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인 편으로, 매년 10% 이상 동물 진단 시장이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구제역이나 돼지열병, 가축 산업동물(소, 돼지 등) 쪽에도 계속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어 관련 진단 키트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실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럼프스킨병도 국내서 발생한 바 있어 알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가 동물 쪽에서 계속 발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