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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절한 숙면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적절한 숙면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관되고 건강한 수면 패턴이 개인의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자마(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심혈관계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2019년 전 세계 사망자의 약 34%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심혈관계 질환 부담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 요인을 식별하기 위한 연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JAMA Network Open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가진 중년 및 노년층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연구진은 중국에서 진행된 코호트 연구에서 2008년부터 2018년 사이에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66세의 1만5306명을 조사했으며 이들 중 5474명은 지속적으로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갖고 있었고 3946명은 지속적으로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진은 연구 기간 동안 2986건의 관상동맥 질환과 683건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면 패턴을 유지한 사람들에서 추적 기간 동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양호한 수면 패턴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연구진은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을 보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수면 패턴과 더불어 양호한 수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저녁 시간대 밝은 조명에 대한 노출은 멜라토닌의 생성 및 유지를 저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수면 시간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 역시 체내 시계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awe090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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