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보유한 소비자 즉시 사용 중지"

최유진 / 기사승인 : 2024-09-19 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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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필터 부식으로 자발적 리콜 진행
▲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4.0L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급수필터 이물질 발생으로 위닉스 가습기 자발적 리콜이 실시되며,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중지가 권고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급수필터 부식으로 정상적인 가습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제품(4L) 7개 모델에 대해 19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 모델은 WL3 시리즈의 WL3M400-KWK, WL3E400-KWK, WL3E401-KWK, WL3E400-KEK, WL3E401-KEK, WL3E400-KNK, WL3E401-KNK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물통 안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다수 발견됐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검정 스펀지 재질의 급수필터를 수세미 등으로 강하게 세척하거나 세척 후 직사광선에 건조시킬 경우 노화와 부식으로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제조 업체와의 조치방안 협의를 통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제조된 7개 모델에 대해서 부품 교체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체된 급수 필터는 2022년 7월 이후의 판매 제품에 내장된 개선된 메쉬 형태다.

소비자원은 "검정 스펀지 재질 급수필터가 내장된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4L)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위닉스 고객만족센터 또는 누리집으로 연락해 신속히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리콜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및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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