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콜라겐 생성 필러 인도네시아 진출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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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A 기반 'DCLASSY' 출시하며 현지 의료진 교육 강화

▲ 시지바이오가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동시에 유도하는 CaHA(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반 프리미엄 에스테틱 필러인 ‘DCLASSY CaHA’의 인도네시아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시지바이오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국내 에스테틱 기업 시지바이오가 칼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피부 필러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지바이오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필러 'DCLASSY CaHA'의 인도네시아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DCLASSY CaHA는 입자 내부에 층층이 미세공이 배열된 특허 구조인 'LPF™(Lattice-Pore Form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체내 주입 후 겔 성분이 흡수되면 CaHA 입자가 천천히 분해되면서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러한 점진적 작용 구조는 장기적인 피부 재생 효과로 이어지며, 약 30㎛의 균일한 입자와 매끄러운 표면 구조는 시술 후 퍼짐과 염증 가능성을 줄이고, 정밀한 디자인과 안전한 결과를 가능하게 한다.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는 이번 출시를 전후로 현지 의료진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복합시술 전략을 주제로 한 'DEEP Master Course'에서 콜라겐 벨벳 프로토콜(DCLASSY CaHA + 나보타), 듀얼 리프트 프로토콜(DOOTH + DCLASSY HA) 등을 선보였다. 국내 본사에서 트레이너 과정을 이수한 현지 강사진이 현지 의료진에게 강의 및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DCLASSY는 '본질(Classic)'과 '고급스러움(Classy)'을 결합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품격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번 인도네시아에 출시된 칼슘필러 CaHA는 장기 재생 기능까지 아우르는 제품으로, 단기적인 볼륨 개선 효과에 특화된 DCLASSY HA 필러와 시너지를 내 기간별 피부 볼륨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디클래시는 최근 KLPGA 기대주 박혜준 프로를 브랜드 첫 스포츠 홍보대사로 선정해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박혜준 프로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 팬 등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DCLASSY CaHA는 기존 필러와는 차별화된 작용기전과 임상 효용을 갖춘 프리미엄 솔루션"이라며 "인도네시아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의료진 교육과 기술 확산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2026년에도 DEEP Master Course를 포함한 다양한 고급 술기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CaHA 시장 내 프리미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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