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today=조성우 기자] 베리브레인은 최근 MoCA test Inc.와 MoCA 라이선스 획득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Referral Agreement를 체결했다.
베리브레인은 신경심리평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관으로, 주로 국내외 치매 임상연구에 사용되는 신경심리평가에 대한 컨설팅, 평가자 교육 및 site의 central rater 파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신경심리학 평가 도구 및 설문지의 라이선스 획득 중개 업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MoCA test Inc.는 Ziad Nasreddine 박사가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를 병원 및 전문 클리닉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했고 이를 통한 검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와 혁신에 중점을 둔 회사이다. 현재 수많은 나라에서 MoCA를 선별평가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MoCA-K(JY.Lee, 2006) 와 K-MoCA(강연욱, 2009)가 번안돼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설문지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 획득은 저작권 보호와 설문지의 정당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신경심리 평가를 위한 도구와 설문지 사용을 위해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않고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평가 도구가 국내에서 출판되고 판매되지 않는 경우, 라이선스를 구매할 적절한 경로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베리브레인에서는 이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제약 및 바이오 회사, CRO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20년부터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평가 도구(MoCA, CDR, CSSRS, NPI, QoL-AD 등)에 대한 라이선스 획득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연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으며, 더 많은 평가 도구에 대한 라이선스 획득 절차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저작권과는 별도로, 오로지 MoCA 라이선스 획득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MoCA test Inc.와의 이번 업무 계약으로 한국에서의 MoCA 라이선스 획득 과정이 원활해져 MoCA test Inc.와의 계약이 더 짧은 기간 내에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라이선스 획득 업무의 확대는 기존에 발표된 논문에 대한 잠재적인 불이익을 방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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