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향균처리 방법 도입 등 관리 개선 방안 마련하겠다"
코레일의 전철 안 에어컨 필터 관리와 실내 공기질 측정 기준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호선 차량 안 에어컨 필터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 2종이 발견됐다.
해당 세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분류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와 황색포도상구균으로, 공기를 매개로도 전파될 수 있으며, 피부에 닿아 신체 내부로 옮겨지거나 직접 호흡할 경우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는 세균들이다.
문제는 코레일의 필터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으로, 현재 코레일에서 이뤄지는 전철 차량 내 필터 관리는 열흘에 한 번, 살균 작업 없이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과 환기구의 경우 한 달 간격으로 청소하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전철 안 에어컨 필터의 식중독균 분포 실태 조사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어 실내 공기 질 측정 기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필터 세균 검출과 관련해 "아직 환경부 관련 법령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우선 면밀한 실태 파악과 함께 세척과 소독을 강화하고, 향균처리 방법 도입 등 다각적으로 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기구 및 필터 청소 주기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필터청소 주기를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해 시행 중이며, 3~5일 주기로 상태 점검 및 3~4개월마다 정밀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고 있고, 냉방기 덕트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청소하는 등 관련 지침에 의거해 정기적인 청소ㆍ점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
| ▲서울지하철 1호선 에어컨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사진= DB) |
코레일의 전철 안 에어컨 필터 관리와 실내 공기질 측정 기준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호선 차량 안 에어컨 필터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병원성 세균 2종이 발견됐다.
해당 세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으로 분류되는 바실러스 세레우스와 황색포도상구균으로, 공기를 매개로도 전파될 수 있으며, 피부에 닿아 신체 내부로 옮겨지거나 직접 호흡할 경우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는 세균들이다.
문제는 코레일의 필터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으로, 현재 코레일에서 이뤄지는 전철 차량 내 필터 관리는 열흘에 한 번, 살균 작업 없이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과 환기구의 경우 한 달 간격으로 청소하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전철 안 에어컨 필터의 식중독균 분포 실태 조사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어 실내 공기 질 측정 기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필터 세균 검출과 관련해 "아직 환경부 관련 법령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우선 면밀한 실태 파악과 함께 세척과 소독을 강화하고, 향균처리 방법 도입 등 다각적으로 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기구 및 필터 청소 주기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필터청소 주기를 14일에서 10일로 단축해 시행 중이며, 3~5일 주기로 상태 점검 및 3~4개월마다 정밀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고 있고, 냉방기 덕트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청소하는 등 관련 지침에 의거해 정기적인 청소ㆍ점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