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종 질환을 조기에 진단 및 치료하는 비율도 늘고 있다. 건강검진에는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다양한 영상의학 장비가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검사가 바로 초음파다.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밀착시켜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검사 방법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인체에 주는 부담이 거의 없어 환자의 부담이 덜하다.
호흡에 의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복부 내 장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 MRI나 CT나 달리 검사 장비를 옮기기 용이해 중환자나 수술 직후 환자의 중재시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는 크게 상복부 초음파 검사와 하복부 초음파 검사로 나뉜다. 상복부 초음파는 간, 비장, 췌장, 쓸개 등 부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복부 위쪽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느껴지고 소화불량이 장기간 지속되면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또 간 기능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발견되거나, 혈액검사에서 간·담낭췌장질환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올 때에도 상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하복부(골반) 검사는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과 방광, 직장 등 장기 상태를 진단하는 데 활용된다.
성남 서울리드내과 최재균 원장은 “평소와 달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쓰리고 아프거나, 양쪽 옆구리에 갑자기 통증이 생기거나, 복통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한 복통으로 움직임이 어렵다면 복부 초음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초음파는 검사 부위 복벽에 초음파를 전달하기 위한 젤을 바른 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진행된다. 경우에 따라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앉은 자세나 돌아누운 자세로 검사를 받기도 한다.
검사 시간은 약 15분으로 길지 않다. 일정 시간 금식이 필요한데 검사 전 성인은 8~12시간, 소아는 6시간, 영유아는 4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담낭이 수축하면서 장 안에 가스가 차 초음파로는 복부 내 장기를 제대로 관찰하기 어려워서다.
또 검사 전날 금식 시간을 준수하되 늦어도 오후 10시 이전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 저녁 식사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를 피하고 흰죽, 미음 등 유동식으로 가볍게 먹는 게 좋다.
검사 당일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소변검사 등 다른 검사가 함께 예정돼 있다면 초음파 검사를 우선적으로 받도록 한다. 아울러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땐 꽉 끼지 않는 옷을 입어야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최재균 원장은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없어 안전하고 10분 내외로 검사가 끝나 다른 검사에 비해 환자의 부담이 훨씬 적다”며 “복부 초음파는 소화기관과 비뇨기관의 구조적 이상을 파악해 췌장염, 췌장암, 담낭암, 충수염, 신장결석, 간질환 등의 여부를 체크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밀착시켜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검사 방법이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인체에 주는 부담이 거의 없어 환자의 부담이 덜하다.
호흡에 의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복부 내 장기의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 MRI나 CT나 달리 검사 장비를 옮기기 용이해 중환자나 수술 직후 환자의 중재시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는 크게 상복부 초음파 검사와 하복부 초음파 검사로 나뉜다. 상복부 초음파는 간, 비장, 췌장, 쓸개 등 부위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복부 위쪽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느껴지고 소화불량이 장기간 지속되면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또 간 기능 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발견되거나, 혈액검사에서 간·담낭췌장질환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올 때에도 상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하복부(골반) 검사는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과 방광, 직장 등 장기 상태를 진단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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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균 원장 (사진=서울리드내과 제공) |
성남 서울리드내과 최재균 원장은 “평소와 달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쓰리고 아프거나, 양쪽 옆구리에 갑자기 통증이 생기거나, 복통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한 복통으로 움직임이 어렵다면 복부 초음파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초음파는 검사 부위 복벽에 초음파를 전달하기 위한 젤을 바른 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진행된다. 경우에 따라 등 뒤 바닥에 손을 받치고 앉은 자세나 돌아누운 자세로 검사를 받기도 한다.
검사 시간은 약 15분으로 길지 않다. 일정 시간 금식이 필요한데 검사 전 성인은 8~12시간, 소아는 6시간, 영유아는 4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이는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담낭이 수축하면서 장 안에 가스가 차 초음파로는 복부 내 장기를 제대로 관찰하기 어려워서다.
또 검사 전날 금식 시간을 준수하되 늦어도 오후 10시 이전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 저녁 식사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를 피하고 흰죽, 미음 등 유동식으로 가볍게 먹는 게 좋다.
검사 당일에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소변검사 등 다른 검사가 함께 예정돼 있다면 초음파 검사를 우선적으로 받도록 한다. 아울러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땐 꽉 끼지 않는 옷을 입어야 검사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최재균 원장은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없어 안전하고 10분 내외로 검사가 끝나 다른 검사에 비해 환자의 부담이 훨씬 적다”며 “복부 초음파는 소화기관과 비뇨기관의 구조적 이상을 파악해 췌장염, 췌장암, 담낭암, 충수염, 신장결석, 간질환 등의 여부를 체크해볼 수 있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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