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예방 위해 아프지 않아도 정기적인 검진 중요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19 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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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에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충치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더 이상 충치는 아이들만의 예방 범주에 속하는 것이 아닌 성인 이후에도 평소 식습관, 치아 관리에 대한 인식 미비 등으로 인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해야 하는 치과 질환이다. 따라서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관리는 항상 철저하게 해 나가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 치과 외래 다빈도 질병 환자 수’ 자료에 따르면 충치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613만명으로 이는 전체 국민의 약 12%에 달할 정도다. 평소에 성실하게 치아 리를 하고 있다면 예방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와중에도 충치는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 치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다.

충치는 치과 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 말한다. 우리 입안의 세균은 남아있는 음식물의 잔여물을 분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산을 생성하며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따라서 당류가 높은 간식은 치아에 좋지 않고 섭취 후 양치질이 중요한 근본적인 이유다.

보통 통증이 시작된 후 치과에 방문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미 많이 악화된 상태가 돼 신경까지 괴사가 진행됐다면 신경치료가 필요하다. 신경치료는 치수라 불리는 치아 신경까지 파고들어 염증이 발생했을 때 진행되며, 오염된 치수를 제거해 소독한 다음 치수가 있던 공간에 대체할 재료를 채워 넣은 후 치아파절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하게 보철물을 씌우게 된다.

▲임영일 원장 (사진=대전화이트서울치과 제공)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와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충치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이며, 충치의 원인인 음식물을 제거해 주는 1차적인 좋은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에는 불소도포, 실란트가 있다. 불소는 치아의 법랑질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산에 저항하는 성질을 강화시켜 준다. 실란트는 영구치가 나는 6~7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치아의 홈을 매우는 실란트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대전화이트서울치과 임영일 원장은 “충치는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노화,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미루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치료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기에는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 제거와 구강 위생 관리로 회복될 수 있지만, 치주염으로 진행됐을 경우 발치를 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쉬워 조기에 발견·치료해야 하며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Source: https://8xbets-vn.com/choi-bai-sam-10-cay/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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